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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긁기/2. 석사16

[석사] 학자금 대출 상환 조건 변경하기 / 나는 빚을 내서 석사 과정을 진행중이다. 나는 지금 석사 과정 전 등록금을 단 한번도 모아둔 돈으로 내본 적이 없다. 월급 185만원에 보험금내고, 월세는 지원 받더라도 기름값, 식비, 공과금, 그리고 유흥비.... ( 아예 유흥 자체를 접었어야 했나보다 )로 다 쓰고 나니 - 뭐가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늘 대출 받아서 내야 했고, (학비는 등록금을 얘기한다) 그리고, 생활비도 대출을 받았었다. 매 학기마다... 왜 늘 수입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해서 지금과 같은 상황에 처했는지...ㅠㅠㅠ 내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참나... 진짜... ㅠㅠ 이직을 고려중에 있고, 졸업하고 나면 해외라도 나가야지 하는데... 남자친구랑 의견 조율도 쉽지 않으니까 - 일단은 보류중이다.  졸업이 먼저니까.  내가 대출 상황 조건 변경을 하게 된 계기는.... 2024. 7. 9.
[논문] 공개발표까지 아무것도 못했어요!! 비상!! 비상!! 1. 논문 공개발표일 일주일전 준비 안됨 상관없다. 일단 논문 제목, 프레임웤, 설문지가 어느정도 만들어 졌다면 자기가 연구하고자 했던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한 내용도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라리 다 작성하고 나서 지적을 듣고 전부다 뜯어고치는 것보다 첫 시작을 단단하게 쌓아올려두고 그 안에서 조언을 듣고 1달 동안 미친듯이 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 논문 결과보고서 결과보고서 제출일만 맞추면 되는 것이고,  이때까지는 교수님께 죄송하지만 ㅠㅠ  엄청 많이 연락 드리고 찾아 뵈어야 자신의 밥상을 차려 먹을 수 있다.  졸업이 목표라면? 반드시 !!  일정을 본인이 세우면서 그걸 달성하고자 교수님께 부지런히 상의드리고  자신의 목표를 피력해야 한.. 2024. 5. 18.
[논문] 일하면서 대학원을 다닌다는 것 주위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 그 친구가 대학원을 다니는게어떠냐고 물어왔다. 어떠냐고?왜 하려는 건지?나는 되물었다. "현재 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일인 건가요?"아니면 "무슨 이유로 하고 싶은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취집을 위한 준비 + 공부도 더 해보고 싶어서"대학원에 가고 싶다고 했다.취집을 위한 대학원 진학이라면"왕자님들 가는 곳으로 가는 것이 100%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고, 대학원은 선택하지 말아라" 라고 얘기해 주었고,  공부를 더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거라면 "무슨 연구를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논문을 쓸것인지- 사례연구를 할 것인지", "지도 교수님은 누구로 할 것인지"미리 잘 알아보고 와야 조금 덜 힘들 것이라고 얘기 했다. 사람마다.. 2024. 5. 16.
[논문] 진행 일정 꼭 확인하기 - 공개발표전에... 서론 진입도 못함 어휴. 나는 일반 대학원 학생들과 달리 MBA 과정이라서 5학기를 수료해야 하고, 4학기는 학교 다니면서 수업도 재밌게 듣고, 동기들과 모임도 꾸준히 하고, 시험도 과제로 대체되어 나름 편안하게 다닌것 같은데 - 막판 5학기에 들어와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있다 ㅠㅠ 교수님께서 나를 위해 엄청나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시간도 많이 내주셨다고 생각했는데....다른 학과 원우들은 벌써 논문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해서... 굉장히 많은 현타가 왔다...나는 논문 심사 신청서 내는 날 경우 '제목'이 나왔고....초록도 수정 수정 하다가(수정 2번 얘기하는 이유는 진짜 지긋지그해서)  겨우 "니가 뭐가 부족한지 알게될거야"하고 마무리했는데... 세상에... 서론도 진입하지 못했는데 공개발표라니!!!!..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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