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달에 한 번 남친 담배 사주기

담배가 몸에 너무나 해롭다는걸 잘 알지만
반대로 스트레스 해소어 도움이 되다보니
남친의 담배를 사다주게 된다.
한 보루씩 매월 한 번씩 사주는데,
건강하길 바라면서 담배를 사다주는
내자신이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메종 프렌치 블랙을 피우는데,
무슨 맛일까??

나는 습관이 안되어있고,
또 제대로 배워보질 않아서 담배를 모르고
못피운다.

가끔 멋진 바에 방문하면
8만원짜리 시가도 태우는 지인들을
본적이 있는데,
멋있어 보인다.

내가 모르는 세상에 대한 동경이랄까...ㅎㅎ

나는 술은 엄청 좋아한다-!!
술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도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다.

담엔 와인바 일기를 써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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