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에 제주도에 내려온지 올해로 약 8년차가 되는데
바다 수영을 배우게 된지는 2년밖에 되지 않았다.
수영은 수영장에서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다 수영은 바다 수영만의 매력이 있다
근데 파도와 물살과 각종 자연 환경들이 항상 다른 조건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구명조끼야 오리발 없이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았었다. 그리고 난 물 좀 무섭고 돌도 무섭고 물고기도 무섭고 풀도 무섭고 다 무서워서 사실 바다 수영은 나랑 잘 맞지는 않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다. 수영을 좋아하니깐 자꾸 따라다니는 거고, 살짝 즐기게 된 것 뿐이다.
근데 최근에 폭우나 바다수영 자체로 사상자들이 많아진 관계로 폭구 다이빙 및 바다 수영 금지 법안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어이가 없었다.
바다는 모두의 것인데...
위험하다고 즐기지 못하게 할 것 같으면...
즐길 수 있는 구역을 따로 설정해주던가...
맨날 안된다고만 하고, 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이 세상.
대한민국을 뜨는 게 맞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이탈리아는 비키니 입고 퇴근한다는데,
이탈리아 가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돈도 많이 벌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좋은 곳도 많이 갈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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