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챙겨먹는 간식_동주형님이 챙겨준 생선포

 

늘 먹는 것에 진심이신 한 분을 알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지혜 언니의 남편, 동주형님 이신데-

간식이든 밥이든 항상 먹는 것에 진심이셔서 -

맛있는 밥집이나 좋은 카페를 찾으시면

우리 모두를 데리고 가서 그 공간과 시간을 누리게 해주시는 분이다.

 

시간도,

입맛도,

공간도,

분위기도,

추억도,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그 특별함을

형님을 항상 찾아내시고,

나눠주신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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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니다.

저희도 무럭무럭 자라서 꼭 잘 되어 -

형님께 든든하고 좋은 동생들이 되겠습니다.

 

그 멋진 형님이 사무실에서 먹으라고 챙겨주신 생선포... ㅋㅋㅋ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