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야기] 대용량 핸드크림 구비해버림
아늬 - 나는 유산균을 챙겨 먹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기도 하고, 손이 더럽다고 느껴저서 찝찝하면 집중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라 - 조금 뭐 묻거나 손에서 찐내나면(땀을 흘리거나....과자를 먹거나....) 바로 가서 씻다보니 손이 자주 건조해진다.
자주 씻어서 건조해 지는 것도 있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손이 건조해서 쩍쩍 갈라지는 타입이었다 ㅠㅠ 그래서 핸드크림을 구입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엄~~~~청 빨리 다 써버리는데... 그래서 작은 핸드크림을 열심히 사다가..... 지금 근무중인 사무실에 여사원이 나랑 이사님 뿐이라서 ㅎㅎ 대용량 핸드크림을 놓아두기로 했다.
그... 아무것도 아니고 작은거지만 ㅠㅠ 남의 물건을 함부로 쓰고....막 쓰고.... 그런 무례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한 번도 안사면서 왜 나의 것은 그렇게 쉽게 쓰는지 참 ㅎㅎ 그래서 아예 개인용으로 작은 가방에 넣어두고 썼었다. 필기구도, 신발도, 슬리퍼도, 담요도, 실내용 잠바도, 간식도 다..... 나는 나를 위해 준비하는데, 왜 그들은 그들을 위해 조금의 준비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내것을 가져다 쓰는지 모르겠다;;;
무튼. 중요한건 ^^
이제 맘편하게 대용량 핸드크림 갖다 놓고 쓰는데 -
얘가 또 향기가 엄~청 좋아서 ㅎㅎ
촉촉하게 보습하는 김에 코에 대고 킁킁 하는 재미도 확보하게 되었다.
만족스런 대용량 핸드크림 !!
원래는 바디로션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
♡ 클릭후 구매시 게시지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https://link.coupang.com/a/bwSiRc
https://link.coupang.com/a/bwk9Dy
https://link.coupang.com/a/bwk9aN
https://link.coupang.com/a/bwk83A
https://link.coupang.com/a/bwk8OA
https://link.coupang.com/a/bwk8Lp